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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年英语教育费用达15万亿实力却排亚洲末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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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年英语教育费用达15万亿实力却排亚洲末尾
朝鲜日报记者 金德瀚 (2006.11.16 10:45) 去年我国在英语教育方面投入了15万亿韩元。这竟然达到人口为我国2.6倍的日本(5万亿韩元)的3倍左右。
三星经济研究所在15日发表的题为《英语经济学》的报告中指出,去年我国对英语相关投资额约达15万亿韩元,其中课外辅导费为14.3万亿韩元,评价费用为7000亿韩元等。这一数值不仅是我国国内生产总值(GDP)806.6万亿韩元的1.9%,还是教育预算30.1万亿韩元的47.5%。
报告指出,尽管我国投入了这样庞大的资金,但韩国人的英语水平却不堪设想。瑞士洛桑国际管理发展学院(IMD)评价说,在61个国家中,韩国人的外语能力排名第35位。主要提供东亚国家经济环境信息的香港政治经济风险咨询公司(PERC)指出,韩国是在亚洲12个国家中英语沟通最难的国家。
三星经济研究所指出,为了改善“英语教育高费用、低效率”的结构,应该改变英语教学法,指定像母语一样广泛使用英语的试点地区。
报告主张,有必要指定类似经济特区的特定地区为英语试点地区,要做到英语使用能力达到母语水平,使全社会认为英语是接近“共用语”的“常用语”。
出處:韓國《朝鮮日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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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16-11-2006 02: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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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文原文
작년 영어에 쓴 돈 15조… 실력은 아시아 12개국 중 꼴찌
삼성경제硏 “교습법 바꾸고 시범지역 지정을”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영어 사교육에 들어간 비용은 15조원. 인구가 우리보다 2.6배나 많은 일본(5조원)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지출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5일 ‘영어의 경제학’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우리나라 영어 관련 투자액이 사(私)교육비 14조3000억원, 평가비용 7000억원 등 약 15조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우리나라 국내 총생산(GDP) 806조6000억원의 1.9%, 교육예산 30조1000억원의 4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처럼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영어 구사 능력은 형편이 없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은 한국인의 외국어 구사능력을 61개국 중 35위로 평가했고, 동아시아 국가의 경영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정치경제위험컨설팅(PERC)은 한국을 아시아 12개국 중 영어 의사소통이 가장 힘든 나라로 지목했다는 것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이 같은 영어 교육의 고(高)비용·저(低)효율 구조를 고치기 위해 영어 교습법을 바꾸고 시범지역을 정해 영어를 공용어처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경제특구와 같은 특정지역을 영어시범지역으로 지정, 영어를 공용어 수준으로 사용하면서 사회 전체가 영어를 ‘공용어’보다 약한 개념인 ‘상용어’로 정착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덕한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06.11.16 00:28 15'
[ 本帖最后由 兰陵嘉应子 于 16-11-2006 03:03 PM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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